부모 말투가 아이 뇌를 바꿔요! 36개월 이하 육아 금지어 총정리!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고민일텐테요!
오늘은 ‘6개월부터 처음 시작하게되는 아기 초기 이유식’에 꼭 포함되어야 할 5가지 식품군을 소개할게요.
이 5가지만 기억하면, 우리 아기의 영양 균형 걱정은 끝이랍니다~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평생 식습관이 만들어지는 결정적 시기에요!
아기는 이 시기 먹은 경험을 바탕으로 입맛, 식감, 식사태도까지 배워요.
한 입 한 입이 중요!
→ 먹는 양이 적기 때문에 매끼의 질이 아주 중요해요.
“잘 먹는 아이 vs 편식하는 아이?!,
이는 이유식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균형 잡힌 이유식을 위해 매일 먹여야 하는 5가지 식품군을 하나씩 차근차근 소개할게요!
비타민 A, C, 칼륨 풍부
다양한 색깔 채소를 골고루!
압록색: 브로콜리, 시금치, 청경채
주황색: 당근, 단호박, 고구마
기타: 감자, 연근, 아보카도, 콜리플라워 등
✅ 여러 채소를 번갈아가며! → 변비 예방, 면역력 강화
바나나, 사과, 딸기, 복숭아, 배, 포도 등
키위, 망고, 멜론, 체리, 블루베리도 OK
단맛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당도 낮은 과일도 함께주세요!
✅ “아이 입맛이 과일에 익숙해지면 야채 거부감도 줄어요”
통곡물 우선!
→ 오트밀, 수수, 차조, 기장, 현미 등
정제곡물(쌀, 밀가루)은 보완용으로 사용해 주세요!
돌 전에는 통곡물 중심,
돌 이후에는 50% 이상 통곡물 권장
✅ “식이섬유+칼륨 듬뿍! 통곡물은 식사량이 적은 아기일수록 많이 먹여주세요”
육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 6개월부터 빨간 고기 OK (철분/아연 공급)
→ 주 2회 30g 제한
해산물: 고등어, 연어, 전어, 오징어, 조개류 등
계란: 노른자, 흰자 모두 가능
식물성 단백질: 두부, 콩, 아몬드, 참깨~
✅뇌가 급속히 발달하는 시기예요. 꼭 챙겨주세요!”
돌 전: 무가당 요거트, 무염 치즈
돌 이후: + 우유, 무가당 강화 두유도 추가 가능
✅ “돌 이후 분유는 끊고, 자연식으로 전환 시작해 주세요!”
6개월 전: 젖 또는 분유만
6~12개월: 젖, 분유, 물(하루 120~240cc)
돌 이후: 젖·분유 대신 우유/두유/100% 과일주스 (120cc 이내)
✅ 절대 NO: 설탕 첨가된 음료, 꿀, 탄산 등
식품군 | 예시 | 주의점 |
채소류 | 브로콜리, 고구마, 감자 | 다양한 색/질감 경험시키기 |
과일류 | 사과, 바나나, 블루베리 | 당도 낮은 과일과 섞어 주기 |
곡류 | 오트밀, 현미, 기장 | 정제곡물보다 통곡물 중심 |
단백질 | 소고기, 연어, 두부 | 철분·오메가3 공급원 |
유제품 | 요거트, 치즈, 두유 | 무가당, 무염 제품 사용 |
“6개월부터 시작하는 아기 초기 이유식, 하루 5가지 필수 식품군으로 아기의 평생 식습관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