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말투가 아이 뇌를 바꿔요! 36개월 이하 육아 금지어 총정리!

우리 아이! 걸음마 뗀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 못하게 하면 손을 확 놔버리고 뛰어가 버리지는 않나요?
우리 아이가 점점 더 호기심 많아지고, 마음도 커져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지만, 한편으로는 혹시라도 순간적으로 놓치면 어쩌나 걱정될 때가 있으실 거에요!
늘 조심하겠지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안전Dream 시스템을 통한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이에요. 저도 최근에 다녀왔는데, 정말 5분도 안 걸리고 금방 끝났어요.
👉 지문등록 신청은 안전Dream 홈페이지나 안전Dream 앱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 직접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방문도 가능해요.
저는 지나가다 경찰서가 보여서 아이와 함께 바로 등록했는데요. 절차는 정말 간단했답니다.
1️⃣ ‘아동 사전등록신청서’ 작성
2️⃣ 아기 사진 촬영
3️⃣ 지문등록
이렇게 3단계면 끝! 🔥
두돌 이후에 보통 등록을 권장한다고 들었는데, 경찰서에서도 두돌 전이라도 지문이 잘 찍히면 문제없다고 안내해주셨어요.
👉 안전Dream 홈페이지에서 신청 바로가기
온라인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가까운 경찰서에서 지문 채취를 하면 완료됩니다.
앱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휴대폰으로 사진·정보를 등록! 지문은 직접 경찰서에서 채취하면 돼요.
저처럼 바로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지문을 채취할 수도 있어요. 일부 어린이집·유치원에서는 단체 등록도 진행한다고 해요!
✔️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 보호자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아기의 최근 얼굴 사진(3:4 비율, 정면, 온라인 신청 시 파일로 첨부)
✔️ 현장 방문 시 아이와 함께 방문!
🔹 만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 장애인, 치매 환자도 등록 가능해요.
🔹 만 3세 미만 아동은 지문이 덜 형성돼 어려울 수 있지만, 두돌 전에도 등록 가능합니다.
🔹 등록은 무료예요!
🔹 아이가 크면서 얼굴이 바뀌니, 안전Dream 앱에서 사진과 정보는 주기적으로 갱신하는 게 좋아요.
아이와 함께 가까운 경찰서나 안전Dream 홈페이지를 찾아보세요. 정말 5분이면 끝나니까,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꼭 등록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아이의 안전, 우리 모두 함께 챙겨봐요. ❤️